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7년/9~10월 (문단 편집) ===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10월 3일 (화)]] - 패 10:2 === || {{{#fff '''''2017 KBO League Final'''''}}} || || {{{#fff ▒▒▒▒▒▒▒▒▒▒▒▒▒▒▒▒▒▒▒▒ The Pennant Winner Contest ▒▒▒▒▒▒▒▒▒▒▒▒▒▒▒▒▒▒▒▒}}} ||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171003&gameId=20171003HTKT0§ion=REVIEW| {{{#2f95d9 '''KBO 경기기록'''}}}]] |<-2> {{{#ffffff 팀간 16차전 (최종)}}} ||<-4> {{{#ffffff 10월 3일,}}} ||<-9> {{{#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관중 : 22,000명 (매진) / 22,067석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 KIA}}}''' || '''[[헥터 노에시|헥터]]''' || 0 || 0 || '''2''' || 3 || 2 || 0 || 0 || 0 || 2 || '''10''' || 13 || 0 || 6 || || '''{{{#fff kt}}}''' || '''[[주권(야구선수)|주권]]''' || 0 || 0 || 1 || 0 || 0 || 1 || 0 || 0 || 0 || '''2''' || 12 || 0 || 1 || ||<-8> 경기시간:3시간 18분 ( 개시 14:00 종료 17:18 ) ||<-7> 심판 : 문승훈, 이기중, 정종수, 원현식|| ||<-4> '''3회초 1사 2루''' || || '''결승타''' || [[이명기]] ( 승리타점 9 )[br]우월 홈런 2타점 || '''결승점''' ||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br]2루주자 득점 || || {{{#0cc '''QS'''}}} || [[헥터 노에시|헥터]][br] ( 23QS ) || || {{{#00f,#0000ff '''승'''}}} || [[헥터 노에시|헥터]][br]( 20W 5L ) || {{{#f00,#ff0000 '''패'''}}} || [[주권(야구선수)|주권]][br]( 5W 6L ) || || {{{#fff '''kt wiz'''}}} || {{{#fff '''Record'''}}} || ||<|3> 팀 ||시즌 팀 800 자책점 (류희운)|| ||시즌 팀 5700 타자 상대 (강장산)|| ||수원 구장 매진 (14:06) 시즌 4번째|| ||<|2> 오태곤 ||개인 통산 한시즌 최다 홈런 (9개)|| ||6경기 연속 안타, 한경기 3안타|| ||<|2> 이진영 ||시즌 110 루타|| ||4경기 연속 안타, 한경기 3안타|| ||<|2> 로하스 ||7경기 연속 안타|| ||시즌 80 삼진|| || 윤석민 ||시즌 260 루타|| || 정현 ||5경기 연속 안타|| || 오정복 ||5경기 연속 출루, 3경기 연속 안타|| || 이해창 ||시즌 50 삼진|| || 박경수 ||시즌 2루수 950 이닝 출전|| || 유한준 ||시즌 우익수 800 이닝 출전|| || 이해창 ||시즌 포수 650 이닝 출전|| ||<|4> 주권 ||시즌 80 이닝 등판|| ||시즌 100 피안타, 시즌 15 피홈런|| ||시즌 30 볼넷 허용|| ||시즌 60 자책점|| ||<|2> 류희운 ||시즌 80 이닝 등판|| ||시즌 70 실점|| ||<|2> 이상화 ||시즌 70 경기 출장, 시즌 1100구 투구|| ||시즌 30 실점|| ||<-4> [[SPOTV#s-5.1]] '''TV 중계''' || || 캐스터 || 한재웅 || 해설 || [[민훈기]] || ||<-2> {{{#fff '''KBO News & TV'''}}} || || {{{#fff '''프리뷰''' }}} ||[[http://www.koreabaseball.com/News/Preview/View.aspx?bdSe=35795| {{{#061931,#cee0f8 헥터의 손에 정규시즌 1위가 달려있다}}}]] || || {{{#fff '''리그 속보''' }}} ||[[http://www.koreabaseball.com/News/BreakingNews/View.aspx?bdSe=35800| {{{#061931,#cee0f8 '헥터 20승' KIA, kt 꺾고 8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 || {{{#fff '''하이라이트''' }}} ||[[http://www.koreabaseball.com/KboTv/Highlight/View.aspx?boardSe=17735&leagueId=1&seriesId=0&gameId=20171003HTKT0| {{{#061931,#cee0f8 [2017-10-03] KIA VS kt}}}]] || || {{{#fff '''kt wiz'''}}} || [[http://www.ktwiz.co.kr/sports/site/baseball/game/today_watch_point.do?ssDate=20171003| {{{#fff '''오늘의 관전 포인트'''}}}]] || [[http://www.ktwiz.co.kr/sports/site/baseball/game/onair.do| {{{#fff '''위즈 on air!'''}}}]] || || {{{#eee 2017 화요일}}} || {{{#000,#e5e5e5 '''5승 0무 19패↑'''}}} (10. 3. 최종)|| | 【 최근 1주간 추이 】 (9. 27. ~ 10. 2.) | {{{#fff kt wiz 승-패-休-休-승-패}}} || {{{#fff KIA 타이거즈 休-승-승-休-패-승}}} || KIA가 1일 경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시즌 최종성적은 이 경기가 끝난 후 확정된다. ☞ 자세한 사항은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1003 결전]] 참조. KIA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자력 우승이지만, 만일 패하면 두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므로 이 경기가 결승전 역할을 하게 되었다. 오늘 KIA와 두산 두팀의 경기 결과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모두 9가지인데 그 가운데 { 두산 승, KIA 패 }가 유일한 두산 우승의 경우이다. 여기에 오늘 경기 두 팀의 승산을 추산하여 반영한 결과로 보면 KIA와 두산의 우승 가능성은 83 : 17로 산정된다. 때마침 개첱절이다. 익히 알려진 단군신화에서는 곰은 사람이 되고 호랑이는 도망친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고려시대 전언에서는 호랑이가 남고 곰이 쫓겨났다는 것도 있다. 실제 우리 민담이나 민화에서는 호랑이가 친숙하고 곰은 나오지 않는다. 과연 2017 KBO 리그의 곰과 호랑이는 누가 남고 누가 쫓겨날 것인가? 이날 경기전 행사로 이 경기 예매자 가운데 선발 라인업 맞추기에 응모한 10명을 선정하여 경기전 김진욱 감독과 30분간 커피타임을 가지며 사인볼을 증정하는 행사가 있다. 김진욱 감독 팬들에게는 관심거리가 될 만하다. 오늘은 마지막 경기인만큼 또 가당치도 않은 신인 기회 운운은 없을 것 같다. 시즌 내내 없던 신인을 왜 이제와 찾는지 모를 일이다. 이번 시즌 kt wiz의 압도적인 최하위 확정은 벌써 오래된 이야기이다. 순위경쟁 탈락팀이니 2군 라인업 투입이 올바르다면 이미 그때부터 했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이번 시즌 김진욱 감독의 협소한 선수기용 폭이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으며 시즌 내내 제대로 2군을 활용하지 않았으니 시즌 말미에 와서 투입할만한 새로운 선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또한 현재 엔트리 낭비도 심하다. 선발 로테이션이 끝난 류희운과 정성곤이 여전히 엔트리에 남아 있고 골절상이 완쾌되지도 않은 심우준도 여전히 대기선수로 남아 무의미한 대주자로 투입되고 있다. 도대체 시즌 내내 어떤 '육성'을 했길래 대주자로 쓸만한 대기선수도 준비하지 못했던 말인가? 류희운, 정성곤, 심우준 같은 선수들은 이제 기량 발전이 필요한 것이지 단순한 1군 출전 경험은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이런 것이 무슨 기회 부여나 육성이란 말인가? 더구나 말로는 '유종의 미'를 내세우면서 경기 포기 라인업을 낸다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1군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없다면 그냥 2군으로 돌아가라. 만년 꼴찌팀으로 리그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조롱이나 받던 팀이 이제는 그런 비난이 정당하다고 스스로 입증하고 싶은가. 주전 라인업을 가동해도 3년째 4할 승률도 도달하지 못하는 수준 미달이 이 팀의 현실인데 어째서 어설프게 한단계 윗 팀들의 여유를 흉내내려는지 모를 일이다. 팀은 이미 역대 최소승, 최다패, 최저승률이 확정되었다. 개인 기록에서 2루수 박경수의 3년 연속 20 홈런 기록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유한준의 4년 연속 200루타 기록은 6루타가 남아서 오늘 한경기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감이 있다. 김진욱 감독은 아예 이날 선발을 주권으로 발표해두었다.[[http://news.joins.com/article/21952177| ]] 예정대로 kt wiz는 주권이 등판하고 KIA는 어제 양현종에 이어 또 한명 시즌 20승을 노리는 에이스 헥터가 등판한다. kt wiz 타선은 양현종보다 헥터에게 특히 눌리는 모습이었다. 오늘 시즌 최종전에 엔트리 변동은 없다. 경기는 선발 주권이 1회초 2사후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였고, 1회말 공격에서 1번 정현 - 2번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곧장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중심타선이 모두 범타로 쉽게 물러나 선취점을 뽑지 못했다. 3회초 주권이 이명기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0이 되었으나, 곧바로 3회말 무사 1,3루에서 윤석민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만회하였다. 그러나, 4회초 등판한 류희운이 곧장 무사만루에 몰린 끝에 3실점한데 이어 5회초에도 나지완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경기는 7:1로 크게 벌어진다. 타선은 5회까지 리그 에이스 헥터를 상대로 무려 9안타를 쳤지만 한점에 그치는 득점력 빈곤을 보인다. 6회말 오태곤의 솔로 홈런으로 한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로를 찾지 못했고 9회초 시즌 마감 차원에서 등판한 이상화가 뜻하지 않게 흔들리며 2실점하였고 이어 등판한 강장산이 희생플라이로 승계주자 실점하면서 10:2로 더욱 벌어졌다.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2사 1, 3루까지 만들었지만 끝내 점수를 내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되었다. 오늘도 타선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상대 에이스와 필승조를 상대로 12안타 1볼넷을 얻었지만 막상 점수는 뽑지 못하는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였다. 투수진은 선발 주권이 너무 일찍 내려간 감이 있지만 그동안 구원 등판을 계속 했기 때문에 선발로 길게 가기에는 힘이 딸린 듯 하고, 류희운은 아직 안정감이 떨어진다. 결국 시즌 내내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본래 선발요원이었던 주권은 시즌 초 선발진에서 탈락했더라도 이후 롱릴리프나 스윙맨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차라리 2군으로 내려 선발 복귀를 대비했어야 하고, 류희운도 유력한 선발자원이었던만큼 애초부터 박세진과 더불어 6번째 선발 자원으로 준비했어야 한다. 부상이 있는 캡틴 박경수는 선발출장했으나 1회초 수비와 한 타석만 마치고 곧바로 교체되었고, 유한준은 오늘도 좋은 타격감으로 4타석 모두 양질의 타구를 날렸으나 전부 호수비에 막히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쳐, 이번 시즌 총194루타에 머물러 4년 연속 200루타 기록 달성에 아쉽게 실패하였다. 오늘 패하면서 2017 시즌 94패로 팀 역대 최다패를 기록하며 창단 이래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kt는 10위로 2017 시즌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